김종래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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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-11-07
- 본문 중.
“먼저 돌고래를 예로 들어 보겠다. 너희후손들 중 <릭 오배리>라는 미국인이 만든 <더 코브> 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던 녀석은 알겠지만 일본의 <타이지>라는 마을에서는 매년 23,000마리의 돌고래들이 무참히 학살되며 그중 종이 좋은 녀석들을 선출하여 전 세계 돌고래 쇼라는 무대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. 그 돌고래 잡이의 본래 목적은 한 마리당 15만 달러에 거래가 되는 돌고래 쇼에 쓰일 몇 안 되는 녀석들을 잡기 위함이고 나머지 수만 마리의 죄 없는 돌고래들은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마리당 6000달러에 식용으로 팔려 나가는데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은 그 식용으로 처해진 죄 없는 돌고래들을 죽이는 과정이 너무나도 비인도적이며 자비심..